[청년발언대]웹 콘텐츠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과 의료서비스의 결합
【 청년일보】 IT기술이 발달하면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물인터넷(Internet of Things, IoT)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.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예시로 ‘클로버’를 들 수 있는데, 음성명령만으로도 날씨를 알려주기도 하고 노래를 들려주기도 한다. 사물인터넷을 사용하면 움직임의 가동범위가 무제한으로 늘어날 수 있다. 간단한 명령으로 불을 켤 수 있고 불을 끌 수도 있다. 더운 여름날에는 움직이지 않고 에어컨을 켤 수 있고, 자기 좋은 무드등으로 조명을 바꿀 수 있으며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. 이러한 사물인터넷은 의료적 서비스가 시급한 상황에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다. 응급상황인 경우 사물인터넷이 노인의 움직임 패턴을 파악하여서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부족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근처에 있는 사회복지사와 119에 연락이 취해지며, 이에 따라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. 이 서비스는 경기도에서 시범운영되고 있으며,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점차적으로 늘여갈 계획이다. 사물인터넷이 활성화되면 어느 때 보다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지만, 아무리 편한 서비스라도 이용자에게 맞게 고안되지 않으면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. 모든 사람들이 유
- 청년서포터즈 2기 조예은
- 2020-07-13 01:00